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루세이더 킹즈 2/종교 (문단 편집) ===== 개혁 교리 ===== 개혁할 때 한 번 선택한 교리는 바꿀 수 없다. 그리고 개혁 후에도 군사 보너스가 남아있는 게르만 신화, 텡그리, 아즈텍은 '''교리에 따라서 기존 군사 보너스가 선택한 교리의 보너스로 대체'''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일부 본질/교리/종교 지도자 체계들의 경우에는 병용할 수 없는 조합들이 존재한다. * 본질(Nature) 1개 선택 가능 * 범세계성(Cosmopolitan): 이교도와 통혼할 수 있다. 궁정 사제의 선교 효율이 감소한다. 기본 종교 권위가 낮아지는 페널티를 가진다. AI 영주들이 지역 개종을 하지 않는다. '''작위 회수 법률을 종교 단계로 올리지 못한다.'''[* 혈통 수집에 강점을 보이나 이교, 이단을 믿는 영주를 축출하지 못하는게 단점. 지역개종도 없어서 다른 종교를 믿는 영토의 비중이 크면 상시적으로 2%의 반란도를 가지는 셈이 된다. 중국계 종교와 같은 효과이며 일러스트도 중국을 모티프로 한 도시의 모습을 그려놨다.] * 평화성(Peaceful): 평화로울 때 매달 신앙 +1을 추가로 받는다. 영주의 직할령 한도에 +3 보너스를 받으며, 봉신들과의 관계에서도 +15 보너스를 받는다. 영주들의 호전성이 낮아져 전쟁 및 파벌, 음모를 덜 펼치게 된다. 영주와 지역의 종교가 서로 달라도 둘 중 하나가 이 종교이면 반란 발생 확률이 증가하지 않는다. '''6가지 본질 중 유일하게 대성전이 불가능하며, 한 걸음 더 나아가 일반적인 성전 역시 유일하게 불가능하다.'''[* 다만, 백작령 단위 정복 전쟁은 여전히 가능하다.] 단, 종전에 가능하던 약탈도 원래는 불가능해지는데, 소속 문화권에 약탈 능력이 포함될 시 약탈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꼼수가 있다. AI 영주들이 지역 개종을 하지 않는다. 사냥 포커스를 이용할 수 없으며, 다른 캐릭터와 결투를 할 시 신앙을 잃게 된다. 이미 존재하고 있지 않았다면 이 종교의 전사 집회소를 창설할 수 없게 된다. 피에 굶주린 신들, 해양민족, 대담, 지속의 네 가지 교리와는 병용이 불가능하다. * 호전성(Warmongering): 봉신 군대를 동원할 때 관계도 페널티가 없다. 영주들의 호전성(Aggressive)이 증가하여 전쟁, 음모 및 파벌을 더욱 활발히 벌인다. 평화로울 때 위신이 감소하는 페널티가 있다. AI 영주들이 독실할 경우, 다른 토속 신앙 계열 종교를 믿는 지역에 한해 지역 개종을 시도한다. * 전파성(Proselytizing): 궁정 사제의 선교 효율이 증가한다. 같은 종교를 믿는 영주에게 선전포고 시 신앙심이 깎인다. AI 영주가 무조건 지역 개종을 한다. 원래는 부족정이나 유목정일 경우 궁정 사제가 해외의 토속 신앙 신자들에게 포교하는 기능이 막혀 있는데, 전파성으로 종교를 개혁하면 이 제한이 해금된다. 피에 굶주린 신들 교리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 불굴성(Unyielding): 아군 영지에서 싸울 때 아군 영지의 종교가 내가 믿는 종교와 같으면 전투력과 사기가 각각 80% 증가한다[* 영지를 다스리는 아군 영주가 플레이어와 같은 종교라도 그 영지의 종교가 다른 종교라면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는다.]. 징집병 수 +20%, 홀딩 내 수비군 수 +30% 보너스가 있으며, 이 종교를 믿는 영지일 경우 수비군 보너스가 +40%로 강화된다. 다른 종교에 대한 개종 저항력이 증가한다. AI 영주가 독실하면 지역 개종을 시도한다. 기존에 누리던 군사적 보너스가 있었다면 불굴성의 보너스가 대체해버린다[* 불굴성 교리를 선택하면 군사 보너스가 남아있는 게르만 신화, 텡그리, 아즈텍의 보너스를 대체해버리기 때문에 이들 종교는 잘 선택하지 않는 편이다. --징집병 30% 증가 보너스 vs 아군 영지에서 싸울 때 아군 영지의 종교가 내가 믿는 종교와 같으면 전투력 80%-- 그런 보너스가 원래 없던 나머지 토속 신앙들의 경우에는 어느 정도 인기 있는 선택지.]. 지속 교리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 독단성(Dogmatic): 종교 권위가 높아지는 보너스를 가진다. 이교도와 결혼할 수 없으며[* 원래는 가능했던 이교도와의 결혼 예외들(불교, 조로아스터교 등과 통혼이 가능하던 텡그리 교, 조로아스터교와 동양 종교들과 통혼이 가능하던 준교 등)도 독단성을 선택해서 개혁하면 막히게 된다.] 같은 종교를 믿는 영주에게 선전포고시 신앙심이 깎인다. AI 영주들은 다른 토속 신앙 계열 종교에 한해 지역 개종을 시도한다. 혼합주의 교리나 자주적 종교 지도자 체계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유일신교처럼 신 이름에 주신 하나만 남는다. * 교리(Doctrine) 2개 선택 가능. * 신성혼(Divine Marriage): 조로아스터교의 신성혼과 동일. 부모자식간, 남매간 [[근친혼]]이 허가되며 근친혼 시 봉신들과의 관계 보너스와 신앙심을 얻는다[* 일부 루머로 조로아스터교와 메잘린파, 그리고 이 교리를 채택한 토속 신앙의 경우 근친상간 트레잇을 모두 그보다는 훨씬 나은 미치광이 트레잇으로 바꿔준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단지 루머일 뿐이다. 물론 여기에 영감을 얻어 실제로 이 기능을 추가하는 [[모드]]가 존재하기는 한다.]. 준교의 새벽파괴자, 뵌교의 조화로움 교리들과는 병용 불가능하다. 신 이름에 개혁자와 그 가족들이 추가된다. * [[일부다처제]](Polygamy): 이슬람교 계열의 일부다처제와 동일. 개혁 이전의 축첩제를 폐지하면서 최대 네 명의 부인을 들일 수 있게 되며, 부인들의 자식들은 서로 차별하지 않는다. 이슬람의 검 DLC가 필요하다[* 이슬람교의 일부다처제 메커니즘을 차용하기 때문이다.][* 이슬람교에서 발생하는 부인들간, 그리고 그 자식들간의 암투가 유발되어 골치아파질 수 있는데, 어차피 그리스 로마 신화를 제외한 모든 토속 신앙들은 이미 축첩제를 허용하기 때문에 그리스 로마 신화가 아닌 이상 채택할 이유가 별로 없다.]. 모권사회, 준교의 새벽파괴자, 텡그리교의 영원한 기수 교리들과 병용 불가능하다. * [[능력주의]](Meritocracy): 장자 상속제나 말자 상속제일 때 후계자를 지명할 수 있다. 인도의 라자 또는 옥룡 DLC가 필요하다[* 불교 및 자이나교, 도교의 후계자 지명 메커니즘을 차용하기 때문이다.]. 부권사회, 모권사회, 뵌교의 조화로움, 그리스 로마 신화의 문명적 교리들과 병용이 불가능하다. * 안정(Stability): 짧은 통치 기간에 따른 페널티가 사라진다. 5년 주기로 명성과 신앙을 소모해서 자기자신 혹은 가신들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수오메누스코의 우코의 생존자, 슬라브 신화의 페룬의 자손 교리들과 병용이 불가능하다. * [[종교세]](Religious Tax): [[지즈야]]처럼 플레이어가 통치하지만 다른 종교를 믿는 지역에 추가세금을 걷는다. 혼합주의, 아프리카 토속 신앙의 토템 수호자 교리들과 병용이 불가능하다. * [[수도회]](Monasticism): 이 종교를 믿는 사원 작위 소유 캐릭터에게 학식 +2 보너스가 주어진다. 가신을 수도원으로 보내서 작위 계승에서 제외시킬 수 있다. 성직자 혼인불가. 아프리카 토속 신앙의 토템 수호자 교리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 혼합주의(Syncretism): 해당 종교를 믿는 영주가 다른 종교에 대한 관용 트레잇을 디시전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독단성 본질이나 종교세, 그리스 로마 신화의 문명적 교리들과 병용이 불가능하다. * 대담(Daring): 준비된 침략 기능이 해금된다. 평화성 본질이나 게르만 신화의 라그나로크의 후예 교리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 해양민족(Sea-Bound): 함대가 큰 강을 건널 수 있고 선박 유지비가 10%로 감소한다. 해안을 약탈할 수 있다. 평화성 본질이나 게르만 신화의 라그나로크의 후예 교리, 아즈텍의 침략자 교리들과 병용이 불가능하다.[* 흥미롭게도, 슬라브 신화의 페룬의 자손 교리와 비교하면 거기에는 없는 선박 유지비 감소 보너스가 있다. 이 차이가 인정되어서 유독 페룬의 자손 교리와는 병용이 가능하다. 물론 그 보너스 하나 때문에 둘을 병용할까마는...] * 지속(Unrelenting): 적대하는 수비적 토속 신앙[* 로무바, 수오메누스코, 슬라브 신화, 아프리카 토속 신앙.] 지역에서의 보급 페널티를 제거한다. 전 병종의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그런데 이게 개혁 후에도 군사 보너스가 남아있는 게르만 신화, 텡그리, 아즈텍의 보너스를 대체해버리기 때문에 이들 종교는 거의 선택하지 않는 편이다.]. 애니미즘과 병용할 경우에는 두 번째 교리 슬롯에 있는 군사 보너스가 쓰이고 첫 번째의 보너스는 삭제된다. 평화성과 불굴성 본질들, 그리고 텡그리교의 영원한 기수, 아즈텍의 침략자 교리들과 병용이 불가능하다. * 피에 굶주린 신들(Bloodthirsty Gods): 이교도의 [[인신공양]]이 해금되어 이를 통해 신앙을 얻을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나 트레잇, 혈통도 해금되며 불가사의에 인신공양과 관련된 부속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전파성 및 평화성 본질들, 그리고 아즈텍의 침략자 교리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 [[애니미즘]](Animistic): 군대가 5% 사기 보너스를 얻으며 모든 캐릭터는 성인이 될 때 성인식을 치른다.[* 지속과 마찬가지로 개혁 후에도 군사 보너스가 남아있는 게르만 신화, 텡그리, 아즈텍의 보너스를 대체해버리기 때문에 이들 종교는 거의 선택하지 않는 편이다.] 지속과 병용할 경우에는 두 번째 교리 슬롯에 있는 군사 보너스가 쓰이고 첫 번째의 보너스는 삭제된다. 불굴성 본질과 병용하게 되면 불굴성의 모든 군사적 보너스가 삭제된다. 아프리카 토속 신앙의 토템 수호자 교리에 포함되어 있으나 왠지 모르지만 병용이 가능하다.[* 물론 병용하면 아무 효과 없다. 교리 슬롯만 하나 날리는 셈.] * 조상 숭배(Ancestor Veneration): 장로 지명제(Eldership) 계승법이 해금된다. 기독교 계열의 성인처럼 종교 지도자가 선조에게 특별한 혈통을 수여할 수 있다. 시성보다 확률이 낮은데, 플레이어가 세속적 종교 지도자 체계를 선택해서 개혁하여 종교 지도자를 겸할 경우 이벤트가 안 떠서 혈통을 못 얻는 버그가 있다.[* 이 버그를 수정한 모드가 존재하긴 한다.] 조상에 제사를 지내는 디시전을 통해 각종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자주적 종교 지도자 체계와 병용이 불가능하다. * 창자점(Haruspicy): 궁정 사제가 창자점으로 군대의 사기를 올리려 시도할 수 있다. 또 공작급 이상 고위층포로들을 처형하면 그 내장으로 점을 봐 보너스를 얻을수 있다. 물론 특별한게 없다면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나 디버프를 받을수도 있다. 이 이벤트는 피의 굶주린 신들 교리를 채택해 포로들을 인신공양해도 일어나는 이벤트이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는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 [[점성술]](Astrology): 신자들이 헤르메스 학회에 가입할 수 있게 되고, 별자리점 디시전이 풀린다. 헤르메스 학회 회원이나 그리스 로마 신화 신자에게만 붙던 황도 12궁 관련 트레잇과 그에 따른 보너스를 캐릭터에 붙일 수 있다. 또한 이 종교 신자가 대학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게 해준다. * 부권사회(Agnatic Clans): 남성 상속/남성 우선 상속법만 허용되며 여성 캐릭터를 자문회에 임명할 수 없다. 모계 결혼이 금지된다. 열린 상속이 해금된다. 호전성 본질일시 모든 여성 영주를 상대로 적절한 남성 캐릭터에게 작위를 넘기고 조공국으로 만드는 전쟁명분이 생긴다. 이슬람 계열과 달리 퇴폐도 페널티 없이 열린 상속제를 쓸 수 있다. 모권사회, 능력주의, 평등 교리와 병용할 수 없다. 여성 신들이 악마가 된다. * 모권사회(Enatic Clans): 여성 상속/여성 우선 상속법만 허용되며 남성 캐릭터를 자문회에 임명할 수 없다. 여성 지도자에 대한 관계도 페널티가 사라진다. 열린 상속이 해금된다. 여성 캐릭터가 남성 캐릭터를 군(Consort, 남첩)으로 들일 수 있다[* 이러면 자녀들의 친부가 누구인지 불명이어야 할 것 같지만 charinfo나 debug_mode를 켰다면 누구 소생인지 정확하게 파악 가능하며 남첩 소생은 남첩 소생 트레잇이 달려 차별된다.]. 호전성 본질일시 모든 남성 영주를 상대로 적절한 여성 캐릭터에게 작위를 넘기고 조공국으로 만드는 전쟁 명분이 생긴다. 이슬람 계열과 달리 퇴폐도 페널티 없이 열린 상속제를 쓸 수 있다. 부권사회, 능력주의, 일부다처제, 평등 교리와는 병용이 불가능하며 상업 공화국일 경우 채택할 수 없다.[* 다만, 유목정이나 부족정 상태에서 모권사회를 채택해서 개혁을 한 후 상업 공화국으로 정착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이렇게 하면 모권사회 교리가 유지되어서, 상업 공화국이 된 후에도 '''여성 도제, 여성 가문 당주'''를 볼 수 있다! 다만 교역소 수나 가문회비 등 상업 공화국의 중요 메커니즘들은 여전히 남성 위주로 돌아가고, 모권사회임에도 불구하고 상업 공화국이기 때문에 '''모계 결혼이 여전히 금지되어 있는''' 등 게임 메카닉 간의 충돌이 일어나 최악의 경우에는 버그 등을 유발할 공산이 있다. 해서 재미로 구경해보는 것 이상의 진지한 플레이에서는 비추천.] 남성 신들이 악마가 된다. * 평등사회(Equality): 남녀 평등 상속법이 강제된다. 여성 캐릭터들이 남첩을 들일 수 있게 된다. 부권사회, 모권사회, 뵌교의 조화로움 교리들과 병용이 불가능하며, 상업 공화국 플레이시에는 채택 불가능하다. 일부다처제와 병용할 경우 축첩제가 폐지되므로 여성 캐릭터들이 남첩을 들일 수 있게 되는 기능은 무시된다. * 피라미드 건설(Pyramid Creation): 3.1에서 추가됨. 독립된 영주가 [[피라미드]]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다. 아즈텍은 이미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특성이므로 선택할 수 없다. * 특정 종교 전용 교리: 특정 종교에서 개혁해야만 선택 가능한 교리이며, 선택하지 않고 앞에서 제시된 기본 교리만 2개 골라도 무방하나 두 개 정도의 교리 효과를 교리 슬롯 하나로 얻을 수 있어 효율이 좋으므로 보통 선택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텡그리, 로무바, 준교처럼 쓰레기들만 모아놓은 경우도 있다. 다른 교리의 완전 상위호환이면 해당 교리와 병행할 수 없다. 그리고 전용 교리에 지속 교리가 섞여있는 텡그리와 아즈텍은 전용 교리를 선택하면 '''기존의 군사 보너스가 지속 교리의 전병종 10% 공격력 증가로 바뀌기 때문에''' 거의 선택하지 않는 편이다. 전용 교리가 이미 포함하고 있는 일반 교리들과는 당연히 병용이 불가능하다.[* 예를 들면, 수오메누스코를 개혁할 때 우코의 생존자와 안정을 한꺼번에 선택할 수 없다는 뜻.] * 우코의 생존자(Survivor of Ukko): 수오메누스코(핀란드 신화) 전용. 안정(Stability) + 다른 종교로의 개종에 저항함 * 페룬의 자손(Children of Perun): 슬라브 신화 전용. 안정(Stability) + 선박이 큰 강을 건널 수 있다(해양민족과 달리 선박 유지비는 그대로. 그래서 해양민족과 병용이 허락된다.). * 영원한 기수(Eternal Riders): 텡그리 전용. 일부다처제(Polygamy) + 지속(Unrelenting)[* 지속 교리가 섞여있기 때문에 이걸 선택하면 기존에 있던 막강한 경기병 공격력, 방어력 30% 보너스와 징집병 30% 증가 보너스가 사라지고 지속 교리의 전 병종 공격력 10% 증가로 바뀐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몰라도, 대개 유목정을 이용하기에 병력의 태반이 기병으로 이루어져 있는 텡그리 교도 입장으로서는 이는 정말 심각한 공격력 저하나 다름 없다. 이미 축첩이 가능한 텡그리 교도들에게는 일부다처제도 메리트가 없고... 그래서 이걸 아는 고수 유저들은 절대 선택하지 않는다.][* 지속 교리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화성 본질과 병용이 가능하다.] * 디에바스의 수호자(Defenders of Dievas): 로무바 전용. 장로 지명제(Eldership) 계승법 해금 + 다른 종교에 대한 개종 저항력이 증가 * 라그나로크의 후예(Sons of Ragnarok): 게르만 신화 전용. 대담(Daring) + 해양민족(Sea-Bound)[* 웃기게도, 정작 대담이나 해양민족과 병용이 불가능한 평화성 본질과는 병용이 '''가능하다.'''] * 토템 수호자(Totem-Guardians): 아프리카 토속 신앙(African) 전용. 수도회(Monasticism) + 장로 지명제(Eldership) 계승법 해금 + 종교세(Religious Tax) * 새벽파괴자(Dawnbreakers): 준교 전용. 신성혼(Divine Marriage) + 일부다처제(Polygamy) * 조화로움(Harmonious): 뵌교 전용. 능력주의(Meritocracy) + 평등사회(Equality) * 침략자(Invaders): 아즈텍 신화 전용. 피에 굶주린 신들(Bloodthirsty Gods) + 해양민족(Seabound) + 지속(Unrelenting)[* 지속 교리가 섞여있기 때문에 이걸 선택하면 기존에 있던 징집병 30% 증가 보너스가 사라지고 지속 교리의 10% 공격력 증가로 바뀐다. 그래서 선택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나 텡그리보다는 전용교리가 나은 편이라 플레이에 따라서 가끔 선택하는 경우도 있다.] * 문명적(Civilized): 그리스 신화(Hellenic) 전용. 봉신 병력 동원으로 인한 의견 페널티 없음 + 혼합주의(Syncretism) + 능력주의(Meritocracy) * 종교 지도자 체계(Leadership) 1개 선택 가능. * 세속적(Temporal): 개혁을 실행한 영주에게 이슬람교의 [[칼리프]]와 같은 세속 지도자와 겸직 가능한 종교 지도자 작위가 주어진다. 대성전을 직접 대상을 선택해서, 원하는 시점에 선포하는 것이 가능하고 종교지도자에게 주어지는 전용의 강력한 고유 유물을 플레이어가 가질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 * 수직적(Hierocratic): 가톨릭의 [[교황]], 조로아스터교의 모바단 모바드, 유대교의 코헨 가돌, 마니교의 야막처럼 한 명의 전문 사제가 종교 지도자로서 전체 종교를 관할한다. [[파문]] 요청, 작위에 대한 클레임 요청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 자치적(Autocephalous): 정교회, 합성론, 네스토리우스파의 총대주교/대주교처럼 각 왕국마다 독립된 종교 지도자를 가진다. 이 종교 지도자들은 왕국에 종속되어 있어 왕이나 황제가 통제하기는 수직적 종교 지도자에 비해 훨씬 쉬우나 그 대신 종교 지도자의 권한이 약하다. 다만 개중에서 가장 높은 사제가 존재하긴 해서 앞에 언급된 정교회, 합성론, 네스토리우스파와는 달리 대성전을 선포하는 게 가능하다. * 자주적(Autonomous): 동양 종교들(힌두교, 불교, 자이나교, 도교)처럼 종교 지도자가 없다. 각 신도는 4가지 신앙 해석 트레잇 중 하나를 선택해 그에 따른 보너스를 누릴 수 있다. 종교 지도자가 없으니 대성전을 선포할 수도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